[Weekly Scrum] 알고리즘 스터디 - 2주차

1. TL;DR

2주차는 예상보다 빡세게 한 것 같습니다. 지난주에 진행하던 기초문제들을 마무리하고, 고득점 kit을 풀며 세부 문제유형들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.

목표치보다 1주일 밀린 상태로 시작한거라, 2주치를 해내야해서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😅

 

2. 달성률

 

2주차는 토요일에 알바끝나고 와서 그대로 뻗어버린 관계로 문제풀이를 12시가 지난 후 올렸습니다. 덕분에 진한 초록을 얻긴 했는데, 회색칸이 하나 생겨버려서 속상하긴 하네요,, 

 

그래도 매일 30분 이상은 알고리즘 문제풀이에 할애했습니다. 습관으로 서서히 잡혀가는 것 같아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, 아직까지 의지를 잃지 않았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3. 풀이세트

프로그래머스 '코딩테스트 고득점 Kit' 으로 넘어왔습니다.

이번주에는 기존 저번주 분량이었던 '해시'와 이번주 분량인 '스택/큐'세트를 풀이했습니다.

 

4. 어려웠던 문제

 

풀이하지 못한 문제

 

'해시'세트에 '베스트앨범' 문제풀이를 완성하지 못했습니다. 분명 문제는 이해하고 코드도 작성했는데, 테스트케이스를 거의 통과 못하더라구요. 시간초과도 꽤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

문제 답을 볼까도 생각해봤는데, 충분한 고민을 하지 못했다 생각하여 우선 다음세트로 넘어갔습니다.

 

 

어려워서 필기해둔 문제

 

42577 - 전화번호 목록

시간초과와 테스트케이스 미통과로 코드수정을 진행하여 메모해두었습니다.

정렬의 필요성을 간과하였던 문제라, 문제에서 '언제 정렬을 해야할'지 기준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

 

42578 - 의상

더 효율적인 풀이를 찾아 메모해두었습니다.

문제에서 알고자 한 것은 '의류조합의 수'였기 때문에, map에 저장할 때부터 이름을 저장하는 것이 아닌 특정 카테고리에 대한 수량만을 저장하는 방식도 가능함을 알았습니다.

 

추가로 C++에서 map 내 key를 몰라도 가져오는 방법을 새롭게 알았습니다.

단순하게 for로 돌리면 됐는데, 좀 멍청했습니다 😅

 

42587 - 프로세스

우선순위 큐를 사용한 다른 풀이법을 찾아 메모해두었습니다.

사실 vector를 그냥 정렬하는 것과 큰 시간복잡도 상 차이가 나진 않았는데, 실행시간에서 더 우위에 있는 것 같아 함께 공부하고자 메모하였습니다.